부산역 건너편 유흥은 차이나 타운 쪽과 텍사스 거리쪽으로 크게 두쪽으로 나뉩니다
텍사스 쪽은 외국인 클럽, 빠 와 노래방 까페 등등 상당히 많은 러시아 아가씨 아줌마들이 보입니다.
1. 노래방
삐끼를 서로 경쟁하듯이 치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차이나 타운은 조용하고 삐끼를 치는 모습은 안보임.
어디가 어딘지 잘모를때는 삐끼와 흥정을 잘하는것도 방법중 하나지만 삐끼가 가져가는
와리? 커미션? 같은 수수료가 술값에 포함 때문에 술값은 당근빠따 비쌈 ㅠ.ㅠ
보통 현금 13 카드 15 부르는데 요즘 장사가 안되서 혹은 업소간 출혈 경쟁으로 더 싸게 흥정 할 수 있지만
삐끼 따라가는 곳은 삐끼 칠때는 2시간이라 해놓고
정확한 시간 개념이 없어서 1병 먹고 추가 없으면 나가야 하는 개같은 경우 발생함 ㅠ.ㅠ
아가씨 시간이 상당히 유동적이라 계속 놀고 싶으면 추가술을 반드시 시켜야 하는데 잘못 걸리면 술 작살 남ㅠ.ㅠ
유경험자 혹은 유흥의 달인까지는 아니라도 빠싹한분들 아니면 당할 확률 80% 이상 ..
노래방은 삐끼가 없는 차이나 타운 쪽이나 텍사스 쪽이라도 직접 발품으로 가는곳을 강추 함 !!!!
이도저도 잘모를땐 부산역 서지 노래방이 믿을만 함 !!!
서지 노래방 광고 하는건 아닌데 몇군데 다녀본 결과 아무래도 제휴업소라 그런지 시간 정확하게 지켜주고
마담 팁이나 티씨 등등 이상하게 붙어나오는 돈도 없고 믿을만 했음.
서지 노래방 아니더라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삐끼 따라가시면 단가 높아지고 흥정 잘해도 술작업 엄청나게 들어오니까 개내상 각오바람 ~
2외국인 클럽 ,바
클럽의 제일 큰 좋은 점은 노래방과 달리 초이스가 편함
입구에 앉아 있는 필리핀 아가씨 혹은 러시아 아가씨 보고 맘에 드는 아가씨 초이스 하면 되는 시스템.
맥주 한병에 간단히 즐길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비싸게 먹기 시작하면 해운대 룸싸롱 두배 임 .
아가씨는 칵테일 한잔 두잔으로 팁을 대신해서 받음.
1잔에 만원인데 말 안하면 2만원짜리 기본으로 가지고 와서 약 10분 정도 15분 정도 앉아있다가 가는데
1시간으로 계산하면 노래방 아가씨 비용보다 약간 더 비싸고 내용없음,
그렇지만 아가씨가 손님을 좋아할경우 칵테일 1잔으로 오래 붙어있음.
그럴경우는 상당히 개이득임 ㅋㅋ
러시아 아가씨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지 몰라도 터치가 힘듬.
첨보는 아가씨 보다 이전에 봤던 애들이 조금더 잘받아 주는 경향이 있음 ㅋㅋ
근데 아예 첨부터 싸가지 없는 애들은 첨보다 두번째 보나 여전히 노터치 스탈임ㅋㅋ
칵테일만 공중에 날리는 꼴임 ㅠ.ㅠ
간혹가다가 잘받아주는 아가씨가 있는데 그런 아가씨는 인기가 많아서 경쟁이 키스방 예약전쟁 비슷함 ㅋ
들리는 소문에는 어떤 사람들은 몇달만에 이런곳에 퇴직금 다날리고 어떤 사람들은 집팔고 대출받고
폐인 되었다고 함.
러시아 아가씨한테 빠지면 그만큼 중독성이 후덜덜 ~~
그리고 술취한 러시아 사람들 조심하시기 바람.
러시아 사람들 술취하면 개되서 싸움 많이 함 ㅋㅋㅋ
시비가 붙어서 한대 맞고 참고 돈이나 벌자 하는 분들은 생각 다시 하셈 ㅋㅋ
합의금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그냥 그사람들 러시아 가면 황당하게 사건 마무리 됨.
반대로 때리면 한국법에 의해서 처벌 받음 ㅠ,ㅠ,
맞으나 때리나 손해니까 절대 오바 하지 마시길 ~~~
3.러시아 까페
까페는 조그만 구멍가게 같이 가게 앞에 나이많은 러시아 아줌마들이
삐끼를치는 곳들인데 솔직히 얼굴이나 몸매는 좀 아님.
장점은 이곳 역시 맥주 한잔 부담없이 할수 있고 몸파는 아줌마들도 만날수 있어서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지만
이곳은 진짜 한국에 10년 넘게 살아온 러시아 아줌마들이 호시탐탐 술취한 사람을 노리고 있는곳이라
술 취하면 개호구 됨
첨에 간단하게 맥주 몇잔으로 시작했다가 100만원도 넘게 나오는게 우스움.
진정한프로들이 있는 곳이니 우습게보고 들어가지 마시길....
전체적으로 제 주관적인 평가는 춤추고 음악듣고 그런분위기 좋아하시면 클럽쪽으로 가서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칵테일 사주고 적당히 치고 전번 받고 빠져야 함 .
그리고 시끌벅적한 테사스 거리가 싫거나 삐끼가 싫은분들은 차이나타운이 더 나음.
왜냐하면 차이나 타운은 삐끼 없이 사장님과 직접 얘기를 할수 있으니 아무래도 좀더 믿을만 한거 같음.
다시 말씀드리지만 삐끼 치는곳은 절대 안가시는게 돈아끼는 방법이에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부산역 서지 노래방 사장님께 도움을 청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함 !!
위글은 저작자의 동의를 얻어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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