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목요일

부산역 러시아 노래방에서 달리고 왔어요 부산역 서지 노래방 후기

안녕하세요?
부달에 가입하고 여러업소를 검색하던중 서지 노래방이 눈에 띄어서 전화하고 방문 해봅니다.
연말 연시에 특히 접대가 많아서 역시나 비용이 만만 찮기때문에 
겸사 겸사 새로운 곳을 찾던 중 이었습니다. 
룸싸롱은 가격대가 너무 비싸고 풀싸롱은 접대차원에서 놀기에는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고 ㅎㅎ 
그러다가 눈에 띤 곳이 서지라서 며칠전 방문 했습니다.

여러후기를 보니 ㄹㅅㅇ아가씨가 들어온다고 해서 살짝 호기심 발동 합니다.
사장님한테 혼자 와서 미안하다고 하고 사실대로 접대할 장소 물색중이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대충 떼운뒤 
아가씨를 초이스를 시작합니다.
사장님이 빨리 볼수 있는애들 다 끌어모았다고 하면서 3명 보여줍니다.
3명중 2명 커트라인 통과 2명중 누가 나으냐고 물어봅니다.
사장님이 설명해주시는데 믿음이 갑니다.그래서 추천 하는쪽으로 초이스 합니다.
아가씨가 생글 생글 잘웃고 활발 합니다.
이런 저런 얘기하고 하는중에 아가씨가 어느새 제손을 잡고 얘기를 하네요.
그러다가 노래를 부르고 아가씨는 내품에 들어와 있고 술한잔 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그럽니다.

자 ~ 여기서 아가씨 얘기는 잠깐 접어두고 
부제가 사장님과의 인터뷰인데 사실 제가 사장님 귀찮을 정도로 사장님에게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봤습니다.
노래방에서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팁을 줘야 하는지 주면 얼마를 줘야 하는지 아가씨는 몇명까지 초이스가 가능한지 
여러 질문을 했습니다.

사장님이 좀 재미난 분이네요.상당히 솔직하게 말씀해줍니다.
어떻게 놀아야 하니까 저한테 오히려 질문 합니다. 만지는걸 좋아하는지 아니면 이쁜걸 좋아하는지 
아니면 말통하는 아가씨와 이런저런 얘기하는걸 좋아하는지.. 
노는 컨셉에 따라 자기가 아가씨를 최대한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만지는걸 좋아하는 손님에게 못만지게 하는 아가씨를 넣으면 내상이고 
안만져도 되는 손님에게 못만지게 하는 아가씨는 내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쁘고 스킨쉽되고 말도 되는 아가씨는 없냐고 하니 
그런아가씨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하십니다.ㅎㅎㅎ
신이 주신 선물은 자주는 아니고 간혹 보이는데 그럴때 연락 주겠다고 농담 하시네요.

팁에 대해서도 물어보았습니다.이부분도 솔직하게 대답 해주시네요.
자기아가씨 중에서 무리한 팁요구 하다가 걸리면 바로 패널티 먹인다고 합니다.
팁은 말 그대로 손님이 기분이 좋아져서 주는 돈이기 때문에 손님한테 팁을 받고 싶으면 
손님 기분을 좋게 만들라고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어쩔수 없이 돈의 힘은 분명히 있다고 말하시면서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팁을 100만원 주는 손님과 아예 주지 않은 손님의 서비스가 같을수 있겠냐고 하시네요.

팁을 안주니까 서비스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팁을 주니까 특별 서비스가 붙는거라고 이해 하시면 될거라고 말씀하십니다.
유흥은 역시나 돈임을 느낍니다.

초이스 요령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사장님의 기본적인 생각은 손님의 취향대로 초이스 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취향대로 딱 맞는 스탈이 없고 애매한 와꾸일때는 가게에서 일하는 스텝에게 살짝 물어보면 
대부분은 성공 할거라고 하시네요. 스텝은  아가씨 장단점을 대충 알고 있을거라고 하면서 
만약, 보도방 아가씨 같은 경우는 진짜로 복불복이라서 
누구말 듣는거 보다 본능적인 감각과 경험치, 
아가씨 초이스 태도를 빨리 간파하여서 좋은아가씨로 찍으라고 하시네요.
아가씨 초이스 태도만 봐도 90%는 답나온답니다.
짝다리를 짚거나 먼산을 보고 있거나 무표정하고 웃지않고 초이스 들어올때 인사도 하지 않는 등등 
저런 행태를 하는 아가씨들은 가급적 피하라고 하십니다.

이글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올린글입니다 
부산역 서지 노래 유흥 주점 전화바로걸기 > 010 5551 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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